한국인 최초1 이강인, 한국 최초 멀티골… 'KING' 칭호 받다 마요르카는 이날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익스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승리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 구단이 24일(한국시간) 멀티 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끈 에이스 이강인(22)의 경기력에 경의를 표함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양 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인 8.6점 줌 경기 정리 경기 종료 직전에 터뜨린 골로 경기를 봉합하며 3대1로 이김 세 차례 슈팅을 하며 득점 기회를 만듦 상대반칙을 세 차례 끌어냈고, 크로스도 많이 하며 전방위적으로 공격을 이끌었음. 이강인의 활약에 연승을 달린 마요르카는 승.. 2023.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