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역대급 커플 매칭, 13기 중 최다 5 커플 탄생

나는 솔로 13기, 성사된 5커플 (출처: ENA, SBS PLUS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3기, 최종 5커플 탄생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나는 SOLO':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일반인)들이 남녀 6명씩 4박 5일 모여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어제 방송된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남녀 6명씩인 ‘솔로나라’ 내에서 무려 다섯 쌍의 최종 커플이 나와 총 13기 중 ‘역대 최다’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1) 영수 ♥ 현숙

영수가 먼저 현숙을 선택하였는데, 특히 현숙은 영수의 불확실한 태도에 눈물까지 흘렸던 출연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사랑에 있어서 늘 좀 바보 같아서, 이를 고치려고 솔로나라에 온 건데, 내가 좀더 바보가 된 것 같다. 화가 나지만 덕분에 즐거웠어” 라는 말과 함께 영수를 선택해 첫 번째 커플이 되었습니다.

2) 영호 ♥ 정숙

이변 없는 커플! 

3) 광수 ♥ 순자

이변 없는 커플2!

4) 옥순 ♥ 상철 

옥순 - 상철 - 영자 이렇게 삼각관계 구도였었는데, 상철은 “고민도 많이 했고 우유부단한 모습도 보였지만 용기를 내보겠다”는 말로 옥순을 선택했습니다! 반면 영자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이곳을 떠나겠다는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5) 영식 ♥ 영숙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분이에요.' 

4박 5일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다 알기에는 부족하다는 말과 함께 영숙과 영식이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 

 

다음 기수인 14기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 2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