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 발인1 문빈, 친동생 문수아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동료들의 메시지 정리)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마련한 추모 공간에 많은 동료들이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친동생 수아 오빠 나야.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 너무 많이 울어서 인제 그만 울게. 나 이제 많이 웃을 거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 그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 동생 잘하고 있는지 잘 지켜봐 줘야 해. 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 거야. 말리지 마. 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어리광 피우러 자주 올 거니까 받아줘야 한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내가 너무 사랑하고 영원한 오빠 동생이다. 문남매 포에버 2. 세븐틴 부승관 조금만 기다려주라. 온 우주가 네 것처럼 느껴지게 해주마. 사랑해 아주 많이. 다시 만날 때 또 꼭 안아주라 3. 아스트로 진진 형이랑 약속했지? 웃으면서 살기.. 202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