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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 친동생 문수아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동료들의 메시지 정리)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마련한 추모 공간에 많은 동료들이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친동생 수아 오빠 나야. 하나뿐인 소중한 동생 수아. 너무 많이 울어서 인제 그만 울게. 나 이제 많이 웃을 거야. 하고 싶은 거 하면서 행복할게. 그니까 오빠도 부디 거기서 편안하게 행복하길 바랄게. 동생 잘하고 있는지 잘 지켜봐 줘야 해. 오빠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 거야. 말리지 마. 그래도 힘들면 오빠한테 어리광 피우러 자주 올 거니까 받아줘야 한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내가 너무 사랑하고 영원한 오빠 동생이다. 문남매 포에버 2. 세븐틴 부승관 조금만 기다려주라. 온 우주가 네 것처럼 느껴지게 해주마. 사랑해 아주 많이. 다시 만날 때 또 꼭 안아주라 3. 아스트로 진진 형이랑 약속했지? 웃으면서 살기.. 2023. 4. 24.
문빈, 어머니 생일 전날 사망… 애틋했던 남매 (회자되는 아이유의 조언) 각각 11살, 12살의 나이에 연습생을 시작하면서 10대때부터는 따로 생활했다고 함 문빈 좌우명, '죽을 것 같아도 죽지 않는다' 어떻게보면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시간을 낭비할 때도 있지만, 사실 이 생각을 하면서 무대할 때 버틴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정말로 힘들 때가 있어요. 평소 생각이 많은 성격이었던 문빈 항상 자신이 실수할 때, 잘 못했을때, 잘 했을 때를 생각하는 편이라고 함 ('긍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면 도움이 되는데, 아닐 때는 독이 되더라.') '내일을 생각하지만, 그 생각을 하면 심장이 빨리 뛰면서 땀이 난다.' 외신, 한국 아이돌들의 압박감… K-POP 산업의 이면에 조명 영국 가디언 영국 가디언, 문빈의 사망을 보도하며 카라 구하라, 에프엑스 설리, 샤이니 종현 등 앞서 사망한.. 2023. 4. 21.
문빈 극단적 선택, 최근 라이브에서 힘들다 토로… 아스트로 '문빈' 극단적 선택 19일 저녁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 매니저가 문빈과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에 방문했다가 발견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지만, 극단적인 선택으로 추정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8시 '오빠에게 의지한다'던 여동생 수아…, 상주로 빈소 지키는 중 여동생 문수아 소속 그룹 빌리 일정 모두 취소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 같은 그룹 멤버 차은우, 소식 듣고 미국에서 급하게 귀국 중 '힘들었다' 고백했던 얼마 전 라이브방송 불과 2주 전쯤 팬콘서트 일정을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 위해 공항 도착하였으나, 어지럼증을 동반한 컨디션 난조로 출국 일정을 변경 휴식과 안정을 취한 후 방콕으로 떠난 문빈은 콘서트를.. 2023.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