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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서세원 최신 근황
- 캄보디아 정착했던 개그멘 서세원, 20일 오후 1시 캄보디아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 맞다가 쇼크사
- 전부인 서정희와 이혼 이후, 2016년 23세 연하 여성과 재혼 후 캄보디아 교회에서 포착
- 캄보디아에서 예배, 간증, 설교 등을 해온 것으로 알려짐
- 병원에서 링거맞다가 쇼크로 심정지가 왔고, 그후 의료진들이 응급처치를 했으나 최종 사망한 것으로 파악됨
故 서세원 논란, 사건들
서세원
- 1956년 3월 18일 충북 청주시
- 코미디언, 배우, 영화기획자, 목사였으나 2014년 부로 모든 분야에서 제명됨
- 1979년 TBC 라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대부분의 활동은 MBC
- 당시 몸으로 웃기는 '슬랩스틱' 코미디가 대세였던 개그계에서, 말로 웃기면서 MC로서도 유능한 일원으로 주목받음
- 1980년대 중반까지 동시대의 라이벌들보다 인기 면에서 우위
- 1990년대 중후반부터 토크쇼 진행자로, 2000년대 초반까지 KBS 2TV의 간판 프로그램 '서세원쇼'로 흥행
- 콩트, 토크쇼, 교양성 예능, 정통 예능까지 코미디언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모두 진출해서 성공한 악마의 재능을 가진 자
연예계 추방
- 서세원은 2001년에 영화 '조폭 마누라'를 제작하며 대박 남
- 그러나 이듬해인 2002년, 본인의 TV 프로그램 '서세원쇼'가 일본 예능 프로그램을 모방한 것이라는 비판과 갑질로 인해 논란
- 진행 수준 역시 게스트로 출연한 다른 연예인들에 대한 서세원의 일방적인 갑질에 가까울 정도로 상당히 공격적이었어서 항상 논란이 있었음
'서세원쇼' 논란: 김건모 비하 토크
- 신곡 홍보를 위해 출연했던 김건모에게 '피부색, 작은 키' 등의 김건모의 콤플렉스를 건드리는 등 노골적 갑질에 가까운 모욕 진행을 함
- 김건모의 팬들이 당시 KBS 홈페이지의 모든 창구를 통해 항의
- 특히, 김건모의 한 팬이 갓 부임했던 당시 KBS 사장에게 서세원쇼 내용에 대한 항의 편지 투서를 집으로 보냄
김남일 선수 부모님 조롱 논란
- 2002년 6월 25일 방영분, 당시 2002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이었던 김남일, 송종국 선수의 부모 출연→당시 한국이 대이변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하면서 국민적으로 영웅으로 등극한 상황이었는데, 서세원이 모욕에 가까운 진행을 해서 논란
- 2002년 8월, '서세원쇼'가 논란 속에 종영 (서세원이 제작한 2002년 7월 개봉 영화 '긴급조치 19호'가 '폭망')
- 같은 해, 국외 도피 중 마카오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
- 2003년 홍콩 거쳐 미국으로 도피하여 국제형사경찰기구에 수배되기까지 함
- 2004년, 영화 제작 중 비리혐의 드러나 출연 정지 처분
목사 자격 논란
- 이후 신학공부하여 목사가 되어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솔라그라티아 교회를 세웠음
- 2014년 5월, 아내 폭행 사건이 알려지며 소속 교단에서 목사직 박탈
- 그 후 갑자기 영화계로 복귀한다며 '건국대통령 이승만' 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제작하겠다 발표: '나를 욕하는 사람들은 모두 종북, 쓰레기' 라고 비판했으나 제작 자체가 무산되었고 아내 폭행 논란까지 겹치며 영화 감독 하차
강제 결혼 및 가정폭력 가해자
- 전부인 서정희, 이혼 소송 재판에서 19살 때 서세원과 성폭행에 가까운 동거를 하여 2개월만에 결혼하고 32년간 성노예와 같이 살았다 증언
- +) 서세원이 딸 또래의 내연녀와 외도로 혼외 자식이 있다는 것까지 밝혀짐
- 2014년 5월 10일, 아내인 서정희를 가정폭력으로 폭행한 혐의로 입건됨.
- 서정희는 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서세원은 이의제기하였으며, 검찰에 송치되었음.
- 2014년 7월 24일, MBC에서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에서 CCTV를 통해 서세원이 그동안 아내를 폭행해온 것 공개됨
- 2014년 8월 사문서 위조 혐의로 피소됨. 검찰은 서정희 폭행혐의 대해 서세원을 불구속 기소
- 2015년 5월, 서세원에 대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함.
- 2015년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
'리얼스토리 눈' 속 가정폭력 사건 뒷이야기
-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 폭행
- 엘리베이터 안에서 촬영된 화면엔 문이 열리면서 서세원이 쓰러진 서정희의 발을 잡고 질질 끌고감
- 언어 폭행을 심하게 하다 당시 부인인 서정희가 일어나려 하자 나를 요가실로 끌고 가 목을 조르기 시작, 병원으로 이송돼 꼬리뼈 등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3주 진단
- 서정희는 딸이 살고 있는 미국으로 떠나 이혼 소송 제기
내연녀와 혼외자식
- 이혼 소송 당시, 서정희가 내연녀가 있다고 하는 것 강력 부인했었음
- 서세원의 내연녀는 그들의 딸 서동주가 찾았는데 여성의 흔적을 찾아보니 분당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
- 서세원이 세운 교회의 여신도로 서정희와 이혼 후 1년뒤 바로 결혼
- 새가족들과 캄보디아로 떠나 목사로 활동하고, 부동산 사업 등을 하며 잘먹고 잘 살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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